테슬라 7% 폭등! 시장 흐름이 바뀌었다 - 머스크의 경고와 자율주행 혁명
📈 오늘의 시장: M7 주식들의 대반등
기지개를 펴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뛰쳐나가서 조깅하는 모습!
그동안 하락세와 약세를 면치 못했던 M7 주식들이 오늘 강력하게 반등했습니다. 시장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주요 종목별 상승폭
테슬라
M7 중 최고 상승
구글
미쳤다!
팔란티어
메타
아마존
엔비디아
180대 방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시장 흐름이 바뀌고 있다!
급락세에서 반등으로 전환하며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V자 반등 형태로 다시 올라가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불안감이 있어 시험삼아 천천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의 폭등 이유
기술주를 사지 않던 워렌 버핏이 구글을 매수했다는 것은 앞으로 AI가 10년, 20년 동안 안정적이면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는 확신을 의미합니다. 과거 애플이 걸어왔던 길을 구글이 AI 분야에서 보일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엔비디아 공매도는 바보 같은 짓
마이클 버리 등이 엔비디아를 공매도하고 있지만, 엔비디아의 실적과 데이터 지표를 보면 모두 1등입니다. 시가총액 1위부터 9위까지 비교해보면 테슬라와 함께 압도적입니다. 180달러대가 무너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급상승
시장 분위기가 바뀐 가장 결정적인 이유
금리 인하 하나가 지금 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이슈입니다.
금리 인하 확률의 극적 변화
| 구분 | 확률 | 변화 |
|---|---|---|
| 금리 인하 (Cut) | 75% | ↑ 상승 |
| 금리 동결 (Stay) | 23% | ↓ 하락 (30%대에서) |
75%면 3명 중 2명 이상이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는 의미입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12월 1일의 중요한 변화
연준이 양적 긴축(QT)을 멈춘다!
2022년부터 시작된 양적 긴축이 드디어 멈춥니다. 이는 시장에 유동성이 다시 공급된다는 의미입니다.
양적 긴축의 역사
- 2020-2021년: 코로나로 막대한 돈 풀림 (수도꼭지 활짝)
- 2022년 중반~: 금리 인상과 함께 돈 빨아들임 (수도꼭지 잠금)
- 2022-2024년: 채권 매도로 시중 유동성 흡수
- 2025년 현재: "할 만큼 했다" → 더 이상 흡수하면 시장 무너짐
- 12월 1일부터: 양적 긴축 중단 → 시장에 유동성 여유 생김
멈추는 것 자체로도 시장에 돈이 여유가 생기고, 이후 더 어려워지면 다시 돈을 풀게 될 것입니다 (양적 완화 재개).
물가 상승의 진짜 이유
단순히 "물가 오르면 금리를 어떻게 내려?"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현재 물가 상승은 노동력 부족 때문입니다.
트럼프 이민 정책의 역효과
- MAGA 집단의 주장: "미국인만 고용해라, 외국인 다 내보내라"
- ICE의 급습과 대규모 체포
- 유학생, 비자 소지자까지 영향
- 결과: 일할 사람이 없어짐 → 인건비 상승 → 물가 상승
현대자동차 조지아 공장 사건
한국 기술자들을 급습해서 수갑 채우고 발에 족쇄 채워 끌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조지아주가 난리가 났고, 한국 사람들이 돌아가지 않으려 합니다. 트럼프가 Fox News에서 인정했습니다: "우리 힘으로 못 만든다. 스마트한 기술자들을 남겨둬야 한다."
멕시칸을 포함한 남미 출신 노동자들이 사라지면서 블랙마켓까지 일꾼이 부족합니다. 노동 시장이 완전히 붕괴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입니다. 극단적으로 외국인을 다 쫓아내는 정책은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바이든처럼 다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입니다. 세밀하고 디테일한 접근이 필요한데, 준비 없이 극단적으로 밀어붙이니 모든 게 터지고 있습니다.
🍎 애플, 드문 해고 단행
판매 부서(Sales Organization) 전체에 걸쳐 "Rare Layoff" (아주 드문 해고)가 진행됩니다.
왜 이것이 중요한가?
애플은 지금까지 해고하지 않았습니다
- 2022년 금리 인상기: 테슬라 1만 명, 페이스북 2만 명, 구글 등 해고
- 애플만: 해고 없음
- 이유: AI 분야 투자에 소극적이어서 인력 증원이 적었음
지금 해고하는 이유
- AI 관련해서 뒤처져 있음
- 혁신과 변화가 필요
- 애플도 위기를 느끼고 있음
워렌 버핏이 애플을 더 투자하지 않고 구글을 선택한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미래 AI 수익은 앞으로 10-20년간 구글이 안정적으로 가져갈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 테슬라: 자율주행의 티핑 포인트
멜리우스 리서치 애널리스트의 폭탄 발언
"Tesla is a MUST-HAVE stock because the world is about to change dramatically"
- 멜리우스 리서치 애널리스트
티핑 포인트란?
임계점 = 폭발 지점
이 선을 지나가면 대폭발해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갑니다. S-커브에서 급격한 지수적 성장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물 끓는 비유
- 끓기 전: 기포만 조금씩 올라옴, 조용함
- 끓는 점 도달: 갑자기 격렬하게 끓음, 돌이킬 수 없음
- 현재: 테슬라 자율주행이 바로 그 끓는 점에 다가가고 있음
마치 따뜻한 물에 있는 개구리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모릅니다. 하지만 투자자인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현대 산업 역사상 가장 큰 가치 변화
"That could trigger one of the biggest value shifts in modern industrial history"
현대 산업 역사에서 가장 큰 밸류 시프트가 일어날 것입니다.
자율주행이 만들 세상
- 로보택시: 택시 산업 전체 변화
- 배달: 자율주행 차량으로 모든 배달 가능
- 시니어 케어: 노인들을 자율주행 차량으로 픽업/드롭
- 원격 관리: 자식이 부모님 차량을 원격으로 관리
예시: 시니어를 위한 서비스
자식이 원격으로: "12시에 집 가서 엄마 픽업해. 해운대 바닷가로 데려다줘. 5시간 후에 다시 픽업해서 집으로." →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향후 5년간 수천조원의 가치 변화
마치 스마트폰, 인터넷이 등장했을 때처럼 엄청난 가치 변화가 세상에 일어납니다. 기존 산업 체계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것을 만듭니다.
문제는: 대중이 아직 모른다
Public Awareness Remains Low
- 미국에서 100명 중 1명만 테슬라 자율주행을 타봤음
- 실제 경험자는 수만 명 수준
- 대중에게 알려지면 → 엄청난 충격!
"When it spreads, it will shock most people"
전체적으로 자율주행이 퍼지면 대부분의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릴 것입니다.
⚰️ 일론 머스크의 경고: 레거시 자동차 업체들이여, 안녕!
머스크가 올린 충격적인 이미지
공동 묘지 이미지
자율주행 없는 자동차 회사들의 공동 묘지. 비석에는:
- 폭스바겐 (Volkswagen)
- 도요타 (Toyota) - #1
- 포드 (Ford)
- BMW
- GM
- 벤츠 (Mercedes-Benz)
"No Autonomy = No Survival"
머스크의 메시지
일론 머스크가 계속 경고해왔습니다
- 자율주행 없으면 미래는 없다
- 전기차가 되어야 한다 (소프트웨어 작동 위해)
- 테슬라 FSD 라이센스 제안도 했다
- 그러나 그들은 거부했다
레거시 업체들의 한심한 제안
"When legacy automakers reach out, they discuss implementing FSD for a tiny program in 5 years"
레거시 자동차 업체들이 가끔 연락 오는데, 5년 동안 코딱지만한 프로그램에 FSD를 쓰겠다고 합니다.
테슬라 입장: "Unworkable, Pointless"
예시: "공항 셔틀버스에 너희 자율주행 좀 쓰자"
- 천문학적 돈 들여 개발했는데?
- 그런 코딱지만한 프로젝트에 줄 이유가 없음
- 테슬라가 직접 다 하면 됨
웨이모 스타일로는 불가능
| 구분 | 웨이모 방식 | 테슬라 방식 |
|---|---|---|
| 센서 | 라이다 3개, 레이더 여러 개, 카메라 수십 개 | 카메라 + AI |
| 제작 | 한 대당 엄청난 비용과 시간 | OTA 업데이트만 |
| 스케일 | 불가능 (100만대 생산 불가) | 무한 확장 가능 |
포드, GM 같은 회사들이 연간 100만대, 200만대, 300만대를 웨이모 방식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레거시 업체들
미지근한 물에 있던 개구리가 서서히 끓는 물에 익어버리듯이, 레거시 자동차 업체들은 아직도 상황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이 대량으로 풀렸을 때 공동 묘지로 갈 상황인데 말입니다.
과거 슈퍼차저 사건의 재현
슈퍼차저 네트워크 때도 똑같았습니다:
- 처음에 레거시 업체들: "우리가 직접 만들겠다"
- 막상 만들려니: 너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듦
- 포드 CEO가 먼저 무릎 꿇고 들어옴
- 소식이 알려지자 GM 등 너도나도 달려듦
자율주행 FSD도 결국 그때가 되면 너도나도 달려들 것입니다.
"우리도 라이센스해줘! 안 하면 죽는다!"
💡 투자 인사이트
테슬라는 MUST-HAVE 주식
✅ 반드시 가져야 할 주식
- 테슬라 - 무조건 하나는 갖고 있어야 함
- 엔비디아 - 마찬가지로 필수
- 세상이 드라마틱하게 바뀔 것이기 때문
테슬라는 위험하지 않다
"Our point is not that Tesla has a risk. It's that everybody else does."
우리가 말하는 건 테슬라가 위험하다는 게 아닙니다. 다른 모든 회사들이 위험합니다.
매크로가 흔들리면 테슬라 주가도 흔들립니다. 하지만 그건 모든 회사가 마찬가지입니다. 금리가 변동하면 면역이 있는 회사는 없습니다. 어떤 회사나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가치가 너무 언더밸류
밸류에이션을 크게 창출할 수 있는 가치 창출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언더밸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좋은 소식이 나와도 급등하는 것입니다.
오늘 6.83% 상승, 당연한 것
- 테슬라 자율주행 티핑 포인트 소식
-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상승
- 전체 매크로 회복
- M7 전체 반등
날아오르는 건 당연합니다!
애프터마켓까지 포함하면 거의 7% 상승했습니다. 언더밸류된 상태에서 긍정적 뉴스가 나오니 당연히 급등하는 것입니다.
📊 시장 전망
V자 반등 진행 중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 급락세에서 조금씩 반등
- 많이 오르면 살짝 조정, 다시 상승 반복
- V자 형태로 회복 중
- 불안감도 있어 천천히 상승 예상
소비재 섹터는 여전히 약세
컨슈머 관련 주식들은 가격을 올리면서 매출이 안 좋아 여전히 부진합니다. 하지만 테크 중심으로는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 최종 결론
✅ 시장 상황
- M7 주식들 대반등 (테슬라 6.83%, 구글 6.31%)
-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75%로 상승
- 12월 1일부터 양적 긴축 중단 → 유동성 개선
- 시장 터닝 포인트, V자 반등 진행 중
✅ 테슬라 자율주행
- 티핑 포인트(임계점)에 도달
- 현대 산업 역사상 가장 큰 가치 변화 예상
- 향후 5년간 수천조원 규모의 밸류 시프트
- 대중 인식은 여전히 낮음 → 폭발적 성장 잠재력
✅ 레거시 자동차 업체들
- 자율주행 없으면 공동 묘지행
- 폭스바겐, 도요타, 포드, GM, BMW, 벤츠 모두 위험
- 웨이모 방식으로는 스케일 불가능
- 테슬라 FSD 라이센스 제안 거부 중 → 나중에 후회할 것
⚠️ 트럼프 이민 정책 부작용
- 외국인 노동자 대규모 추방
- LA 남가주만 100만 명 사라짐
- 노동력 부족 → 인건비 상승 → 물가 상승
- 트럼프도 문제 인정, 수습 중
🍎 애플 해고 단행
- 판매 부서 전체 "드문 해고" 진행
- AI 경쟁에서 뒤처진 위기감
- 워렌 버핏은 애플 대신 구글 선택
투자 전략
무조건 하나는 갖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이 드라마틱하게 바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매수 기회
- 시장 터닝 포인트에서 V자 반등 중
-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짐
- 양적 긴축 중단으로 유동성 개선
- 테슬라는 언더밸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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