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배신..허리 아프다더니 골프를?
젊을 때부터 매일 붙어 다녔던 평생 친구.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제일 먼저 전화하던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파 쓰러졌을 때,
"손주 봐주느라 바빠", "허리 아파서 못 가"라는 말만 되풀이하던 그 친구를...
며칠 뒤, 골프장에서 다른 친구들과 웃으며 골프 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그 친구가 아팠을 땐 병원에서 밤새 지켰던 저였는데,
내겐 평생 친구였지만 그 친구에겐 '가끔 연락 오는 지인'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오늘, 그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미영아, 나 많이 아픈데 병원 좀 와줄래?"
이번엔 제가 "미안, 바빠"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우정 #시니어 #친구 #배신 #실화 #공감 #감동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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